후유장해로 숨은 보험금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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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후유장해에 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서 보험금을 받지 못한 경우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보험료는 매 달 밀리지 않고 내고 있으면서 받을 보험료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죠. 오늘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는 후유장해로 숨은 보험금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보험금을 받을 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안받는거라면 다행이지만 우리가 받아야 할 정당한 보험 보상금을 본인이 신경 쓰지 않아 못 받는 것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 글을 읽음으로써 받아야 하지만 받지 않았던 수 백, 수 천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후유장해는 장애 등급과 전혀 무관합니다. 간혹 '난 장애가 없으니 해당이 안될거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혀 다른 개념이니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후유장해

후유장해라는 단어 자체를 들어보지 못해 어색하게 들리실 수 있지만 본인이 보험을 한 개 또는 여러 개 갖고 있는 분이라면 모든 보험 증권을 확인해보시면 후유장해와 비슷한 단어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후유장해와 비슷한 단어를 발견하셨다면 여러분은 최소 수 백, 수 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진 것입니다.

 

만약 후유장해와 비슷한 단어를 찾지 못하셨더라도 직장에서 단체보험을 들고 계신다면 그 안에 후유장해라는 항목으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험 증권을 아무리 찾아봐도 후유장해와 비슷한 단어를 찾지 못했다고 포기하지마세요. 여러분이 잘 모르셔서 비슷한 단어가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다고 단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최소 수백만 원 받을 기회를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있는 분들이 바로 손해사정사와 보험 관련 법률사무소 직원입니다.

 

요즘은 손해사정사분들과 보험 관련 법률사무소에서 무료 상담도 많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전화하셔서 상담받으시고 보험 증권을 사진으로 찍어서 문자로 보내시면 바로 상담해주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통화가 부담스러우실 수 있지만 잠깐의 통화로 통장 잔고의 자릿수가 바뀌실 수 있습니다.

 

후유장해 보험의 장점은 중복지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렴한 가입가격 때문에 보험이 여러 개 가입돼있는 경우 후유장해 보험도 여러 개 가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금액대에 따라서 중복지급이 가능하여 한 부위에서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으로 보험 담보가 가입돼있다면 합쳐서 1,800만 원을 받으실 수 있는 것입니다.

 

 

후유장해 지급금을 받지 못한 이유

후유장해를 받았어야 했음에도 지금까지 못받으셨던 이유는 후유장해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절차와 정확한 서류를 보험사에 청구해야만 지급을 해줍니다. 정확한 절차로 청구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보험금을 지급받으실 수 없으셨을 것입니다.

 

혹시나 손해사정사나 법률사무소에 전화해서 아니면 창피하니까 지인들 또는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보시죠. 대답으로 돌아오는 건 전문가가 아닌 ㅈ문가의 대답뿐이죠. 자신의 적은 경험에 의한 일반화의 오류를 듣는 것일 뿐입니다. 이것은 보험설계사도 마찬가지인데요. 보험설계사분들도 해당 보험 상품에 대해서만 알지 보험금의 보상 약관이나 보험사의 보상담당자를 상대로 보험금을 받아낼 만한 지식이 없습니다. 보험을 팔아보기만 했지 보험금을 대신 받아주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경험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보험금을 받는데에서 만큼은 일반인이나 별다를 게 없는 수준이라는 말입니다.

 

그보다 무료로 상담받으실 수 있는 손해사정사나 법률사무소를 찾는 것이 훨씬 생산적일 것입니다.

 

후유장해 3%

 

후유장해 보험이란?

후유장해란  사고가 난 후 수술 전이나 사고가 나기 전의 상태로 조금이라도 돌아가지 못한다면 후유장해(영구적인 장해)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수술이나 재활이 잘 됐다고 하더라도 의사 소견상 영구적인 장애가 남았다고 판단이 된다면 후유장해 보상금 청구가 가능한 것입니다.

 

본인의 생각엔 분명히 장애가 있는 것이어도 의사가 장해가 없다고 한다면 후유장해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고, 본인은 멀쩡하고 정상이라고 생각해도 의사가 장해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후유장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후유장해는 보상금은 최소 몇 백 만원부터 평균 몇 천만 원, 더 크게는 억 단위를 넘어가는 큰 규모의 보험이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지급기준이 매우 예민한 보험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보험의 보상담당자를 상대로 후유장해 보상금을 받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우 불합리한 부분이지만 약관을 100% 이해해야하고 후유장해 보상금을 받는 절차를 100% 알고 있어야 보상담당자를 설득하여 보험금을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개인이 받아내는 것은 너무도 힘든 것이 손해사정사나 보험 전문 법률사무소 사람들에겐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그 이유는 보험사 직원들은 이직률이 매우 높은 직업으로 약관은 100% 이해하고 있을지 모르나 손해사정사 또는 보험 전문 법률사무소를 상대하기엔 경력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을 상대할 땐 자신만만하게 약관을 들먹이며 최대한 후유장해 보험금을 보상하려 하지 않지만 상대가 본인보다 아는 게 많다고 느끼면 바로 꼬리를 내리는 게 이 보험 바닥인 것을 이해하셔야만 합니다.

 

상해후유장해 질병후유장해 비교

 

후유장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

경미한 교통사고로 인한 염좌나 긴장, 중한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 파열, 디스크, 추간판탈출증 등도 후유장해 보상 대상에 해당되실 수 있습니다. 간혹 가다가 추간판 탈출증은 질병코드가 M코드이기 때문에 후유장해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M코드임에도 불구하고 후유장해 보상금 대상이 됩니다. 이처럼 얕은 지식으로 예단하기 쉬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보다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가해자가 없이 혼자 낙상하여 골절을 입어도 경우에 따라 후유장해 청구가 가능합니다. 10년 전 사고, 수 십 년이 지난 사고도 기산점 산정 방식으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받지 못한 보상금이 있다면 보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이미 보험을 해약했다고 해도 사고 당시 가입했던 보험사를 통해서 보상금 청구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보상금을 깜빡하고 받지 않거나 보험 보상금을 청구하지 않으셔도 보험금은 자동으로 올라가게 돼있습니다. 이미 사고가 났고 진단을 받으셨으면 정보가 보험사에 올라가서 보험금부터 올라가는게 보험 집단입니다. 왜 보험사는 늘 이득만 챙기고 우리는 손해만 보아야 하나요? 정당하게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청구해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봉사 집단이 아니지 않습니까.

 

손해사정사나 보험 관련 법률사무소에서 무료상담 받으시고 못 받은 후유장해 보험 보상금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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